안녕하세요?
2013년 여름 미국으로 온가족이 이민와서 첫 직업을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다가, 아내와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것이 보험비지니스이었습니다. 미국에서 의료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알게 되었고, 오바마보험이 그 해 겨울에 시작되면서 이 길은 많은 사람을 돕고 내 가족도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보험에이전트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한국의 대학에서 보험법을 강의해 보았기 때문에 보험 제도는 어렵지 않았고, 형제 중에도 보험으로 인해 큰 혜택을 받은 경험도 있어서, 보험은 낯설지 않았습니다. 그러나 세일즈는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처음에도 어려워했고 지금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. 그렇지만 7년을 하루같이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이 일이 소명이라고 생각하고,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가고 이웃을 돕는 것이 큰 기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.
뉴욕라이프에서 3년을 일하고, UNI라는 보험마켓팅에이전시에서 1년을 일한 후, 독립하여 선샤인보험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. 막내딸이 아내 이름(Sun)과 제 이름(Shine)을 따서 선샤인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, 지금 생각해도 참 좋은 이름인 것 같습니다. 우리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를 밝히고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선샤인보험은 종합보험 에이전시이기도 하지만, 에이전트를 양성하고 독자의 비지니스를 설립하도록 돕는 마켓팅조직이기도 합니다. 세일즈는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지만, 교육과 지원은 나와 같이 되라는 마음으로 합니다. 두 개 모두 쉽지 않지만, 그것이 선샤인보험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
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가족이나 친척 또는 친구 중에 변호사, 회계사, 의료전문인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재정전문가도 그렇습니다. 선샤인보험이 여러분의 선한 이웃이 되도록 도와 주십시오.
감사합니다.
정승욱/김영선 배상